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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무료로 받을 수 있는 창문 열림 경보기



창문 열림 경보기는 말 그대로 창문이 열릴 경우 경보음이 울리는 장치입니다. 쉽게 생각을 해서 음식점이나 상점등을 들렀을때 문을 열면 알림벨이 울리는 것을 많이 보셨을텐데 그것과 같은 방식입니다.



『어떤 집들이 필요한가?』


On/ Off 스위치가 있는 형태의 제품도 있지만 저렴이들은 문을 열때마다 <삐리리~> 울리는 소리를 들어야 하기에 불편함도 있겠지만 도난과 안전을 위해서는 일부 가정에서는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 여성 혼자 혹은 여성끼리 사는 집

▣ 가스배관을 타고 오를 수 있는 3층 이하의 저층 원룸, 빌라, 아파트

▣ 방범창이 설치되지 않은 집

▣ 다세대 주택과 원룸 밀집지역


고층은 그나마 방범에 괜찮지만 저층의 경우에는 가스배관, 빨래줄 등을 이용해 침입이 가능합니다. 이런 집들의 경우 <창문 열림 경보기>를 설치하면 좋을 듯 합니다.



『어디서 받을 수 있는가?』


인터넷 구매로도 제품을 구할 수 있지만 제목에 적은대로 이 경보기의 경우 무료로 대여 받을 수 있습니다. 근처 지구대나 전화 국번없이 182번을 통해 신청할 수 있습니다.


지구대에가서 이름, 연락처, 주소를 기재하면 경찰관이 방문해 직접 경보기를 설치해 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