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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7위

[오늘의 프로야구] <8월 16일> 아시안게임 브레이크 전 희망을 살린 롯데 자이언츠 올해로 37년을 맞이한 한국프로야구. 좀 오래된 팀이라면 신들이 한명 있습니다. 기아 그리고 전신인 해태를 포함해 타이거즈의 종범신, 삼성 (잠시 LG에 마실도 다녀왔지만)의 양신이 대표적인 양대 신인데 이제 롯데에도 신을 한명 배출할때가 온거 같습니다. 레전드라고 칭할수 있는 전현직 롯데출신이 선수들은 있지만 아직 신급은 없는데 이분.. 손아섭이 롯데의 아섭신으로 발돋음할 가능성이 매우 커 보입니다. 물론 이건 제 혼자만은 생각이고 남은 선수생활을 꾸준히 하느냐 못하느냐에 따라 신급 반열로 발돋음 하느냐 못하느냐 결정이 나겠지만 ㅎㅎ 딱 지금만 같이 남은 선수생활 5~8년 정도만 롯데 소속으로 꾸준히 해준다면 분명 롯데에도 신이 한명 탄생할 것이고 프로야구 역사에 3명의 신이 존재했다고 남게 될듯 합니.. 더보기
[오늘의 프로야구] <8월9일> 안중열 만루홈런, 7위 도약 롯데자이언츠 확실히 후반기 들어 롯데의 안방마님이 안중열로 교체 된 뒤 쉬어가는 타순이 없어진 듯 합니다. 커리어하이를 찍은 신본기, 기복은 있지만 한방씩 터트려 주는 번즈, 그래로 제 할 몫은 해주는 문규현, 거기에 필요할때마다 한타 하나씩 날려주는 안중열까지.. 안중열, 김준태, 나종덕, 나원탁까지 20대 초반의 포수들이 많은 롯데에 10년지기 안방마님은 누가 차지 할 것인지 올해볻 내년이 더 기대되는 포수자원들입니다. 롯데 경기를 보면 볼질이 좀 많은 편인데 유독 한분, 이분의 경기는 이기고 지고를 떠나 정말 볼맛이 납니다. 바로 오늘 선발로 등판한 노경은 선수인데 타자를 아웃시키기 위해서는 유인구도 좋지만 스트라이크존으로 집어 넣어야 맞춰잡든 삼진을 잡든 투구수가 줄어들고 어차피 안타 맞아봐야 10명 중 3명..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