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27일 롯데 썸네일형 리스트형 [오늘의 프로야구] <7월27일> 간만에 연승.. 이대로 쭉~ 얼마만에 보는 롯데의 연승인지 모르겠습니다. 비록 2연승이긴 하지만 연패 후 1승을 기록하던 모습만 보다 연승을 하는 모습을 보니 감회가 새롭습니다. 작년 시즌이 끝나고 영원할 것만 같았던 강풍기 강민호 선수가 삼성으로 FA 이적하고 시즌초반 롯데의 안방마님은 무주공산이었는데 가장먼저 부름을 받았던 것이 나나랜드라고 불리는 나원탁, 나종덕로 나원탁 선수는 강민호의 반대급부로 삼성에서 받아온 선수입니다. 나원탁 선수가 개막전 선발 마스크를 썼지만 많이 긴장을 했는지 많은 실수를 연발했고 결국 나종덕, 김사훈 포수 체제로 변하게 됩니다. 하지만 두 선수 모두 타격이 약했기에 하위타순의 고민이 되기도 했는데 올스타전을 전후로해서 나종덕, 안중열 체제로 다시한번 변화하게 되었습니다. 최근 롯데의 선발 마스크는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