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6일 롯데 하이라이트 썸네일형 리스트형 [오늘의 프로야구] <8월 16일> 아시안게임 브레이크 전 희망을 살린 롯데 자이언츠 올해로 37년을 맞이한 한국프로야구. 좀 오래된 팀이라면 신들이 한명 있습니다. 기아 그리고 전신인 해태를 포함해 타이거즈의 종범신, 삼성 (잠시 LG에 마실도 다녀왔지만)의 양신이 대표적인 양대 신인데 이제 롯데에도 신을 한명 배출할때가 온거 같습니다. 레전드라고 칭할수 있는 전현직 롯데출신이 선수들은 있지만 아직 신급은 없는데 이분.. 손아섭이 롯데의 아섭신으로 발돋음할 가능성이 매우 커 보입니다. 물론 이건 제 혼자만은 생각이고 남은 선수생활을 꾸준히 하느냐 못하느냐에 따라 신급 반열로 발돋음 하느냐 못하느냐 결정이 나겠지만 ㅎㅎ 딱 지금만 같이 남은 선수생활 5~8년 정도만 롯데 소속으로 꾸준히 해준다면 분명 롯데에도 신이 한명 탄생할 것이고 프로야구 역사에 3명의 신이 존재했다고 남게 될듯 합니..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