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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드라마, 영화

장동건, 박형식 주연의 KBS 수목드라마 <슈츠> 인물관계도 및 OST



장동건 형님이 신사의품격을 성공리에 마친 후 약 6년 만에 브라운관에 복귀를 했습니다. 2012년 인기리에 방송했던 신사의 품격에서의 김도진역에서 2018년 슈츠의 최강석으로의 변신, 과연 시간이 많이 흐르긴 했지만 전작의 여운을 뛰어 넘을 수 있을지 기대가 큰 작품입니다.





『슈츠 인물관계도』



우선 인물관계도의 사진은 시크뉴스에서 가져왔음을 먼저 밝힙니다.


사수 장동건과 부사수 박형식을 중심으로 장동건과 더 가까운 채정안, 박형식과 쿵짝이 맞아가는 고성희를 비롯해 사사건건 장동건을 견제하고 그가 키우는 박형식을 방해하는 최귀화, 그리고 장동건과 최귀화의 로펌 대표 진희경의 관계도가 그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최귀화는 장동건이 라이벌이라고 여기고 있지만 장동건은 전~~혀 그런 생각이 없다는것!! 혼자만의 착각에 빠져 있다는 것은 나오지 않은 비밀입니다. 급이 맞아야 라이벌이지 그럴 가치도 없다는 생각을 가진 장동건이기 때문입니다.



『슈츠 등장인물』



① 장동건 (최강석 역)

법무법인 강&함의 수석 파트너 변호사 - 시니어파트너


가장 좋은 변호사는 재판에 가기전에 마무리 짓는 변호라는 일념을 가지고 있으며 항상 이기는 삶을 살아갑니다. 이기적이며 항상 철저한 계산적인 삶을 살아가고 있으며 사람을 읽는 재주가 뛰어난 편입니다. 승률이 매우 뛰어나 비싸고 언론의 노출이 심한 사건의 소송은 항상 그의 차지입니다.


강하연 대표가 자기를 뽑앗듯이 자신도 자신의 입맛에 맞는 신입변호사를 뽑기위해 면접을 보는데 일생 일대의 선택을 해버리고 맙니다. 변호사 자격증도 없고 법대를 나오지도 않았지만 천재적인 두뇌를 가진 고연우라는 청년을 자신의 신입으로 뽑아버렸습니다.





② 박형식 (고연우 역)

법무법인 강&함의 신입변호사 - 어쏘시에잇

 

친구 대타로 로스쿨은 졸업했지만 졸업장은 그의 이름으로 되어있지 않습니다. 결국 그는 사법고시도 합격하지 못했고 로스쿨 졸업장도 없으며 변호사 면허증도 없지만 타고난 두뇌로 인해 모든 내용은 다 외우고 있을 정도로 그 누구보다 잘 알고 있습니다.


함정에 빠져 마약 운송책 역활을 맞게 되었고 제보로 위장 수사중이던 경찰을 피해 도망가던 중 우연히 들어간 최강석의 신입변호사 면접자리에서 능력을 발휘하게 되고 최강석에게 로펌에서 신입변호사로 일할 수 있는 기회를 부여받게 됩니다.


하지만 졸업증도 면허증도 그무 엇하나 없는 가짜 변호사이기에 언제나 불안함을 가지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진희경 (강하연 역)

법무법인 강&함의 대표변호사 - 대표 파트너

 

차가워 보이지만 또한 그 속에는 부드러움을 가지고 있으며 냉정하고 철저한 리더쉽을 발휘하고 있는 대표로 검사 최강석을 발탁하고 강&함의 변호사로 영입한것도 강하연 그녀입니다.


④ 채정안 (홍다함 역)

법무법인 강&함의 법률비서


최강석 변호사의 법률비서로 예리한 눈썰미와 센스를 겸비하고 있어 알아서 척척하는 진정한 능력자입니다. 눈빛만 봐도 쿵짝이 잘맞는 최강석 변호사의 파트너로 그녀를 자신의 비서로 두고 싶어하는 채 변호사의 마수에서 벗어나야 하며 지나의 고민상담도 해줘야 하며 햇병아리 신입 변호사 연우까지 케어해야 하는 만능 케릭터입니다. 


⑤ 고성희 (김지나 역)

법무법인 강&함의 법률보조 사무주임 - 패러리걸


아름답고 해박하며 품위 있는 그녀를 모두 원하며 흐트러짐이 없는 여성이었는데 신입 변호사 고연우를 만나면서 자신의 심장은 뛰기 시작하고 흐트러짐 없던 모습이 점점 변화하기 시작합니다. 시험에 대한 트라우마로 변호사는 되지 못했지만 시험을 칠 정도로 공부를 했기에 법에 대해 잘 알며 일에 대한 자부심이 강해 변호사 아니면 여자는 다 비서로 보는 사람들에 대해 당당히 패러리걸이라고 말하고 다닙니다.


최귀화 (채근식 역)

법무법인 강&함의 파트너 변호사 - 주니어 파트너


최강석 변호사로 인해 항상 2인자 자리에 머물고 있는 채변호사입니다. 어쏘들에게는 미친개로 불리지만 자신이 키우는 물고기에세는 한없이 다정하고 다감한 아빠입니다. 몇시간 잠도 못자며 일을 끝내도 잘거 다 자고 할거 다하면서 설렁 설렁해도 자신보다 빠르고 정확하게 끝내는 최변호사를 보며 항상 라이벌 의식을 가지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일도 사랑도 최변을 향해 혼자만의 전쟁을 하지만 백전백패인데 어수룩해보이고 뒤를 캘수록 구멍이 뻥뻥 뚤린 신입 연우가 들어오며 반격의 나날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슈츠 OST』



슈츠 OST Part.3 - 마마무/ 꿈속의 그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