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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5위

[오늘의 프로야구] <10월9일> 한글날이라 쓰고 준포스트시즌이라 읽는다. 롯데의 연장 끝내기 승 수요일 사직에서 KT와의 더블헤더를 앞두고 만나는 준플레이오프 티켓을 향한 5위 다툼의 맞상대인 기와와의 경기가 펼쳐졌습니다. 이날 경기를 포함 남은 7경기 중 4경기가 기아와의 맞상대이므로 첫날 경기인 오늘 경기가 매우 중요한 경기였습니다. 앞서 이야기 햇듯이 다음날 KT와의 더블헤더가 있기에 불펜 투수의 모모를 최소로 해야 하는데 선발 중책을 노장 송승준 선수가 맡았네요. 결과만 이야기하면 문규현 선수의 끝내기 안타로 1점차 신승을 거뒀지만 양팀 도합 17명의 투수 그중 롯데가 8명의 투수를 동원해서 겨우 얻은 승리라 다음날 투수진에 무리가 있지 않을까 걱정이 되기도 합니다. 한글날 펼쳐진 롯데의 사직대첩, 다른 말로 한국시리즈보다 치열한 준포스트시즌 또는 준와일드카드라고 부르는 분들도 많더군요. 이.. 더보기
[오늘의 야구] <5월11일> 노경은 첫승, 롯데는 공동5위 도약 먼저 위 메인 사진은 얼마전 메이저리그에서도 있었던 선발로 출전하는 타자의 오더가 잘못되어 클리블랜드였나 2루타를 치고도 아웃당하는 일이 있었는데 작년에 한국프로야구에도 같은 일이 있었습니다. 당시 롯데에서 발표된 오더와 심판에게 주는 오더가 잘못되어 이대호 선수의 경기 출장이 어렵게되어 대신 노경은 선수가 4번타자 자리에 들어갔었는데 당시 배트를 들고 있는 2017년 6월 어느날의 롯데 4번타자 노경은입니다. 어제 경기 이야기를 시작하자면 노경은 선수가 올해 7경기 등판이었는데 그중 선발로 4번째 등판에서 시즌 첫승이자 618일만에 선발승을 거머쥐었습니다. KT상대로는 통산 16번 등판해서 4패 1세이브만 가지고 있었는데 그동안 약했던 KT상대로 승리를 했으니 최근 컨디션이 얼마나 좋은지 알 수 있을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