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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26일 롯데

[오늘의 프로야구] <7월28일> 3연승의 중심에선 롯데 민병헌 넷센과 롯데의 고척경기에서는 롯데 선수들의 빠른 발의 도움을 받기도 했는데 확실히 이제롯데에서도 그린라이트를 줄만한 선수들이 많이보입니다. 주전선수로는 외야 3인방인 손아섭, 전준우, 민병헌 선수, 내야에는 번즈 선수, 그리고 교체요원인 사직마 나경민 선수까지 도루를 감행 할 수 있고 작은 실수에도 한베이스를 더 갈 수 있는 능력을 가진 발빠른 선수들이 포진해 있습니다. 거기다 손아섭, 민병헌, 전준우, 번즈 선수들은 시즌 15개 내외의 홈런까지 생산할 수 있는 중장거리형 선수들이죠. 『경기 결과 및 기록』 오늘 양팀의 선발투수는 모두 외인투수들이었는데 롯데는 연승을 이어갈 선수르 명왕 레일리를 넥센은 잠시 떠났다 되돌아왔으며 롯데전에 강한 면모를 보여왔던 에릭 해커선수였습니다. 해커 선수는 롯데전에 강.. 더보기
[오늘의 프로야구] <7월26일> 홈런이 안터지면 이길수 조차 없는 롯데. 간만에 홈런 5방 신승. 롯데의 고질적인 반복, 연패 후 1승.. 그리고 다시 연패 후 1승. 패턴이 워낙 단조롭게 일정하다 보니 상위.. 아니 중위권조차 치고 올라가지 못하고 있는 롯데입니다. 특히나 홈런이 터지는 날은 승리를 하는 편인거 같은데 홈런지 잘 터지지 않으면 그날 경기를 내 주는 경우도 많네요. 홈련=승리라는 하나의 공식이 성립되면 안되는데 큰일입니다. NC와의 첫 경기에서 마무리 손승락의 블론세이브 이 후 연장 역전패의 충격으로 2번째 경기까지 탈탈 털렸는데 오늘은 아주 간만에 투수들도 잘 던졌고 타자들고 열일한 경기였습니다. 하지만 실제로 경기를 봤다면 양팀다 참 어이없는 플레이도 많이 하던데 양팀이 똑같이 삽질을 하니 뭐.. 확실히 메이저리그 경기를 보다 한국 야구 경기를 보면 플레이에 격차가 현저히 느껴지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