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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지문등록으로 아이를 찾아주는 서비스



너무 어려 혼자 집을 찾아갈 능력이 안되는 아이, 치매환자, 지적장애인 등 가족중에 밖으로 나갔다 길을 잃을까봐 걱정이 되는 분들이 있을 수 있답니다. 대부분은 필히 한명이 함께 동행을 하지만 잠깐 한눈판사이 잃어 버릴 수도 있습니다.


아마도 이런 가족이 있는 분들이라면 주소와 연락처가 적힌 목걸이나 팔지등 악세사리를 이용하기도 하지만 구조물에 걸린다던지 하면 쉽게 떨어저 나갈 위험도 있는것이 목걸이나 팔지등 악세사리입니다.


이런 경우를 대비해 모바일 안전Dream어플이나 가까운 경찰서, 안전드림 홈페이지를 이용해 사전에 대상자의 정보 및 보호자의 정보를 입력하는 제도가 있습니다.





『지문 사전등록제』



▣ 18세미만 일반아동

▣ 18세미만 지적장애인

▣ 18세이상 지적장애인

▣ 치매환자


경찰시스템에 아동, 지적장애인, 치매환자의 지문, 사진, 보호자 연락처등 정보를 등록하고 이들이 실종될 경우 기입된 정보를 토대로 신속하게 찾아주고자 하는 제도입니다.



『안전dream 어플』



구글스토어나 앱스토어를 통해 <안전dream>어플을 다운 받으셔서 실종 위험이 있는 대상자와 보호자의 정보를 입력할 수 있습니다.





가까운 경찰서를 가서 등록하는 방법도 있지만 밖으로 나가기 힘든 경우도 있고 집에서 간편하게 휴대폰만 있으면 등록이 가능하니 익숙한 집에서 어플을 이용해 등록을 진행하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이러한 지문등록을 통해 5분만에 아이를 발견, 1시간 만에 지적장애인의 인계, 30분만에 치매환자의 인계등 많은 분들이 실종시 빠른시간내 찾아서 가족에게 인계된 사례가 많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