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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하이라이트

[오늘의 프로야구] <6월6일> 만루홈런의 주인공 롯데 3루수 한동희 한동희 선수의 응원가 입니다. 롯데 자이언츠의 2018시즌에는 3명의 루키 선수가 있습니다. 투수 윤성빈, 포수 나종덕, 3루수 한동희 선수인데 윤성빈 선수가 4월 7일 첫승을 올렸고 나종덕 선수가 5월 31일에 첫 홈런을, 그리고 한동희 선수가 세 선수중 가장 마지막인 6월1일에 자축 생일 축하 첫 홈런을 쏘아 올렸습니다. 지금 현재로는 윤성빈 선수는 신인왕 후보에서 조금 밀리는 느낌이 있고 나종덕과 한동희 선수는 앞서 나가진 못해도 기회는 엿보고 있는거 같은데 이 중 한동희 선수가 오늘 있었던 6월6일 현충일 경기에서 만루홈런 즉, 그랜드슬램을 쏴 올렸습니다. 오늘 이대호 선수가 선발 중 유일하게 안타도 없었고 나올때 마다 득점권에 주자가 있었는데 타점을 올리지 못했는데 이대호 선수처럼 되고 싶다는 .. 더보기
[오늘의 프로야구] <6월5일> 롯데경기 오늘은 아섭 데이, 살아나라 조핑크! 5월 중순부터 2번째 시련을 겪고 있는 롯데는 오,명,락이 무너지며 다 잡은 경기도 경기 후반에 역전패를 빈번히 당하는 등 흐름이 좋지 못합니다. 연패를 끊는다 싶으면 흐름을 이어가지 못하고 바로 다음 경기부터 다시 연패의 늪으로 빠지는 롯데 자이언츠, 주말 마지막경기의 승리로 다시 연패에서 벗어난 롯데의 주중 경기는 같은 경남지구에 있는 Nc로 9위와 10위간 최하위권 경기입니다. 야구에 관심이 있는 분이라면 알겠지만 Nc가 김경문 감독의 사퇴 및 감독교체와 넥센발 후폭풍 등으로 내홍을 겪고 있는 이때 승수를 쌓아야 할텐데 5월 말에 있었던 넥센과의 경기때에도 스윕패를 당했는데 당시 넥센도 조상우, 박동원의 성폭행 관련 이슈와 현금 트레이드, 주전 선수 부상 등으로 힘든시기에 롯데와 맞붙었지만 잡을 수.. 더보기
[오늘의 프로야구] <6월3일> 역전패에 재미들린 롯데의 5연패 탈출 시즌초반 7연패인가로 시즌을 시작한 롯데, 당시 방송사에서는 역대로 긴 연패로 시작한 팀이 시즌이 끝날때 최종 성적으로 가장 잘 했던 것이 7위인가.. 기억이 가물가물합니다. 결론은 시즌 초반 뒤쳐져 있던 팀은 위로 치고 올라가지 못하고 시즌을 끝낸다는 것이었는데, 4월중순부터 시작된 대 반격으로 7시리즈인지 8시리즈 연속 위닝시리즈를 하며 4위까지 롯데의 순위가 올라가며 방송사에서 했던 이야기를 비웃듯이 살아나기 시작했는데 일장춘몽이었습니다. 좀 치고 올라간다 싶더니 다시 나락으로 빠져 5연패는 우습다는 듯이 하고 다시 1승하고 또 연패에 들어가고를 반복하더니 최근엔 역전패에 재미를 붙였는지 경기초반 이기고 있는가 싶어도 후반만 되면 역전승을 상대에게 선물로 주고 끝내는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무슨 아낌.. 더보기
[오늘의 프로야구] <5월27일> 길고 긴 연패를 탈출한 롯데 자이언츠 계속된 연패로 최근에 야구를 거의 거들떠 보지도 않았는데 오늘 모처럼 롯데가 승리를 거뒀습니다. 롯데는 최근 6연패의 길고 긴 터널을 뚫고 일주일만에 승리를 기록하게 되었습니다. 7연속인가 8연속 위닝시리즈를 거두면 3위에 2게임차 뒤진 4위까지 올라갔던 롯데인데 최근 "패패패패패패"로 인해 8위까지 내려갔는데 오늘을 반등의 계기로 해서 다시 치고 올라갔으면 좋겠습니다. 한번 해본 저력이 있으니 두번도 가능하리라 생각됩니다. 『경기 결과 및 기록』 오늘의 경기는 넥센과의 원정경기로 사실 주초만 해도 넥센에 안좋은 일들이 연이어 터진데 이어 하위권인 삼성과의 경기까지 이번주 경기들이 해볼만 하다고 생각했는데 삼성전 스윕패에 넥센전까지 박빙으로 가다 역전패를 당한 경기가 많아 이번주는 하이라이트는 물론 뉴스.. 더보기
[오늘의 프로야구] <5월19일> 만루홈런 2방, 두산전 연패를 끊은 롯데 살아나기 시작한 롯데에게도 아직 한가지 풀어야 할 숙제가 있습니다. 두산전 4전 전패, 올해 롯데가 두산에게 거두고 있는 성적으로 그동안 두산을 만나면 5할 승률을 하던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습니다. 두산이 우승을 하던 때에도 다른 팀들은 모두 두산과의 상대전적이 5할이 안됐을 때도 유독 한팀, 롯데만큼은 두산을 상대로 5할에 +1승 혹은 2승을 할만큼 두산만 만나면 재미있는 경기를 펼치는 롯데였는데 올해는 상대시 힘을 쓰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1승 15패를 하던 재작년의 NC전을 보는 듯한 갑갑함을 5번째 맞대결에서 떨쳐내고 4위를 사수 할 수 있을지 전날 경기를 참패하며 선수단이 주눅들진 않았을지 걱정이 되는 경기였습니다. 『경기 결과 및 기록』 오늘의 선발 매치업은 롯데는 김원중 .. 더보기
[오늘의 프로야구] <5월17일> 롯데는 5연승, 레일리는 시즌 2승 처참한 시즌 초반을 보낸 롯데는 이 후 매 시리즈를 위닝시리즈로 장식을 하며 승패의 마진을 줄여 나갔습니다. 연승도 없지만 연패도 없는 팀이 바로 롯데 자이언츠였는데 최근 4연승을 달리며 처음으로 연승가도를 달리고 있습니다. 4연승 뒤 우천으로 인해 최근 컨디션이 좋지 못한 이대호 선수와 불펜진에게 하루 꿀맛같은 휴식이 주어졌으며 5연승을 위해 다시 만난 낙동강 더비팀 NC다이노스입니다. 우천으로 인해 최근 상승세인 롯데가 좋은 흐름을 잃고 최근 하향세에 전날 연장 끝내기 패배를 당한 NC가 기력을 회복 할 수 있어 NC에게 유리한 우천취소라는 예상이 많이 있었는데 과연 흐름을 탄 롯데의 거침없는 질주일까요? 전날 리드를 지키지 못하고 막바지에 자멸한 NC의 반격일까요? 계속해서 흩날리는 비로인해 경기가.. 더보기
[오늘의 프로야구] <5월15일> NC전 9회 동점 후 10회 역전을 한 롯데 요즘 투수진의 활약을 봤을때 2회초 롯데가 먼저 점수를 낼때만 해도 오늘 깔끔한 승리를 예상하며 가벼운 마음으로 TV를 시청했는데 역전을 허용하고 찬스에서 점수를 내지 못하는것이 이어지나 내가 안보면 이길려나 하는 마음으로 TV를 꺼버렸습니다. 궁금증을 이기지 못해 10시가 넘어 슬쩍 보니 역전이 되어 있어 마지막 진명호 선수가 마무리 하는 장면만 본방으로 시청을 했습니다. 3연승 후에 만난 낙동강더비의 라이벌 NC다이노스와의 대결, 3위로 올라가기 위한 롯데와 꼴지냐 9위냐 그 아슬아슬한 줄타기 중인 NC 와의 대결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경기 결과 및 기록』 오늘 경기의 양팀 선발투수는 롯데는 듀브론트, NC는 이재학 선수가 출전했으며 듀브론트 선수는 6이닝 7피안타 3실점 2사사구 6탈삼진을 잡.. 더보기
[오늘의 프로야구] <5월13일> 김원중의 호투, 롯데 순위는 어느덧 4위로 고공행진 중 시즌초반 7연패를 하는 등 1승 10패로 시즌을 시작했는데 그때만 해도 과연 올해 잘할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먼저 앞서던 시기였습니다. 그렇게 10위로 1달여 정도 머물고 있더니 4월 중,하순 꼴지 탈출을 하더니 기어코 1달이 채 안되는 시간만에 공동 4위까지 올라갔습니다. 기아가 삼성에게 3-7로 지고 있다 역전승을 했는데 단독 4위가 될 수 있는 기회를 아쉽게 놓쳤네요. 그래도 기아와의 전적에서 롯데가 앞서고 있기에 공동4위라고 하더라도 롯데의 이름이 기아보다 위에 있습니다. 3위 한화와는 3게임차인데 지금 처럼만 해준다면 자카르타 아시안게임 휴식기가 오기전에 3위도 노려볼 수 있을 듯 합니다. 『경기 결과 및 기록』 비록 경기에서 이기긴 했지만 11안타 볼넷 1개를 얻어내고도 3점 밖에 올리지 못.. 더보기
[오늘의 야구] <5월11일> 노경은 첫승, 롯데는 공동5위 도약 먼저 위 메인 사진은 얼마전 메이저리그에서도 있었던 선발로 출전하는 타자의 오더가 잘못되어 클리블랜드였나 2루타를 치고도 아웃당하는 일이 있었는데 작년에 한국프로야구에도 같은 일이 있었습니다. 당시 롯데에서 발표된 오더와 심판에게 주는 오더가 잘못되어 이대호 선수의 경기 출장이 어렵게되어 대신 노경은 선수가 4번타자 자리에 들어갔었는데 당시 배트를 들고 있는 2017년 6월 어느날의 롯데 4번타자 노경은입니다. 어제 경기 이야기를 시작하자면 노경은 선수가 올해 7경기 등판이었는데 그중 선발로 4번째 등판에서 시즌 첫승이자 618일만에 선발승을 거머쥐었습니다. KT상대로는 통산 16번 등판해서 4패 1세이브만 가지고 있었는데 그동안 약했던 KT상대로 승리를 했으니 최근 컨디션이 얼마나 좋은지 알 수 있을 .. 더보기
[오늘의 야구] <5월 10일> 드디어 시작된 롯데 레일리의 승수사냥 참 오래 기다렸습니다. 외인 투수 중 유일하게 승리가 없던 투수가 바로 롯데의 좌완 브룩스 레일리 선수였눈데 7번 승리에 실패하고 8번째 도전만에 드디어 첫승을 신고했습니다. 남들보다 늦었다고 그 끝도 뒤쳐질거란 생각을 하면 안됩니다. 레일리가 작년 후반기를 보면 알겠지만 언제든지 페이스를 찾으면 무섭게 치고 올라갑니다. 레일리보다 위에 이름을 올리고 있는 투수들 긴장해야 할겁니다. 그동안 앞선 7경기는 레일리가 못던졌던 경기도 많았지만 잘던지고도 타선의 도움을 받지 못해 승리투수가 되지 못했거나 승리투수의 요건을 갖춘뒤 교체 되었지만 뒤에 올라온 투수들이 지켜주지 못해 날려먹은 승리도 있었습니다. 5월 10일의 경기는 많은 위기 상황을 레일리 본인이 혹은 야수들의 도움을 받아 잘 넘긴뒤 최근 무서운 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