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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자이언츠

[오늘의 프로야구] <6월15일> 문학구장에 가동된 롯데 자이언츠 홈런공장 최근들어 확실히 공격력 만큼은 활짝 핀 롯데 자이언츠입니다. 비록 후반부 뒷심 부족으로 큰 점수차로 이기고 있다 역전패를 당한다던지 뛰어난 공격력이 9회에는 터지지 않아 뒤집지 못해 진 경기가 많긴하지만 최근 홈런도 부쩍늘고 득점도 10점 언저리로 많은 점수를 내는 등 공격력 하나 만큼은 SK가 부럽지 않습니다. 오늘은 창과 창의 대결로 롯데와 SK의 문학경기가 있었습니다. 선발 박세웅 선수가 아직 긴 이닝을 던지지 못해 롱릴리프 계투로 송승준 선수가 등판을 했는데 길게 던지기 위한 복안이었을지 불펜에 대한 믿음이 부족해서일지는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송승준 선수가 바통을 이어 받은 후 최근에 나온 롯데의 여느 불펜에 비해 길고 안정적으로 잘 던졌다는 것은 시사하는 바가 있을듯 합니다. 『경기 결과 및 기.. 더보기
[오늘의 프로야구] <6월13일> 쫄깃한 승리를 가겨온 롯데, 끝내기 안타 이대호 창과 방패 어떤게 뛰어나야 이길 수 있을까요? 바로 롯데 자이언츠의 이야기 입니다. 분명 창은 뛰어나긴 하지만 최근 방패가 많이 손상되어 있습니다. 공격력은 어느정도 되는데 마운드의 붕괴를 막을 정도로 극강의 타격이 되진 않으니 이겨도 심장이 쫄깃해 질 정도로 아슬아슬하게 이기고 타격이 침체된 날은 아예 티비를 꺼버릴 만큼 대패하고야 맙니다. 지난 일요일 기아와의 홈경기에서 4대 0으로 이기고 있을때 비가 와 우천취소 경기가 되었는데 중계화면을 통해 놀리던 꽃범호, 이범호 선수의 장난기 가득한 얼굴이 자꾸만 떠오릅니다. 1승이 아쉬운데 이기고 있는 경기에 비가 온다니, 참 하늘도 무심합니다. 최근 롯데는 마운드의 침체로 1점이라도 더 뽑는 공격력의 강화를 위해 3루 이대호라는 강수를 쓰고 있습니다. 물론.. 더보기
[오늘의 프로야구] <6월8일> 이기고 있어도 불안한 똥줄야구 롯데 자이언츠 [ 지난 일요일 연패를 끊은 뒤 3연승 뒤 NC와의 시리즈 3차전에서 힘겹게 역전을 했지만 필승조로 올라온 진명호 선수의 부진으로 재 역전패를 당했습니다. 박빙의 승부에서도 하위팀을 상대로 불펜진이 흔들리는 모습을 보여줬는데 6월8일 기아와의 경기에서 다시 한번 NC때의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NC와의 경기에도 1,2차전 모두 이기긴 했지만 큰 점수차에서 선발이 제몫을 다하고 내려간 뒤 올라온 불펜들에 의해 가슴 졸이는 쫄기한 반전있는 롯데 시네마를 연출할 뻔 했는데 이번 기와와의 경기도 마찬가지로 7점차라는 큰 점수차에서 불펜이 가동되고 안타, 볼넷, 폭투 등 아주 종류 별로 모듬을 선사해 보는 사람 간담을 서늘하게 하네요. 여름이 다가와서 그런지 벌써 롯데 납랑특집이 시작되려 합니다. 『결기 결과 및 .. 더보기
[오늘의 프로야구] <6월6일> 만루홈런의 주인공 롯데 3루수 한동희 한동희 선수의 응원가 입니다. 롯데 자이언츠의 2018시즌에는 3명의 루키 선수가 있습니다. 투수 윤성빈, 포수 나종덕, 3루수 한동희 선수인데 윤성빈 선수가 4월 7일 첫승을 올렸고 나종덕 선수가 5월 31일에 첫 홈런을, 그리고 한동희 선수가 세 선수중 가장 마지막인 6월1일에 자축 생일 축하 첫 홈런을 쏘아 올렸습니다. 지금 현재로는 윤성빈 선수는 신인왕 후보에서 조금 밀리는 느낌이 있고 나종덕과 한동희 선수는 앞서 나가진 못해도 기회는 엿보고 있는거 같은데 이 중 한동희 선수가 오늘 있었던 6월6일 현충일 경기에서 만루홈런 즉, 그랜드슬램을 쏴 올렸습니다. 오늘 이대호 선수가 선발 중 유일하게 안타도 없었고 나올때 마다 득점권에 주자가 있었는데 타점을 올리지 못했는데 이대호 선수처럼 되고 싶다는 .. 더보기
[오늘의 프로야구] <6월5일> 롯데경기 오늘은 아섭 데이, 살아나라 조핑크! 5월 중순부터 2번째 시련을 겪고 있는 롯데는 오,명,락이 무너지며 다 잡은 경기도 경기 후반에 역전패를 빈번히 당하는 등 흐름이 좋지 못합니다. 연패를 끊는다 싶으면 흐름을 이어가지 못하고 바로 다음 경기부터 다시 연패의 늪으로 빠지는 롯데 자이언츠, 주말 마지막경기의 승리로 다시 연패에서 벗어난 롯데의 주중 경기는 같은 경남지구에 있는 Nc로 9위와 10위간 최하위권 경기입니다. 야구에 관심이 있는 분이라면 알겠지만 Nc가 김경문 감독의 사퇴 및 감독교체와 넥센발 후폭풍 등으로 내홍을 겪고 있는 이때 승수를 쌓아야 할텐데 5월 말에 있었던 넥센과의 경기때에도 스윕패를 당했는데 당시 넥센도 조상우, 박동원의 성폭행 관련 이슈와 현금 트레이드, 주전 선수 부상 등으로 힘든시기에 롯데와 맞붙었지만 잡을 수.. 더보기
[오늘의 프로야구] <6월3일> 역전패에 재미들린 롯데의 5연패 탈출 시즌초반 7연패인가로 시즌을 시작한 롯데, 당시 방송사에서는 역대로 긴 연패로 시작한 팀이 시즌이 끝날때 최종 성적으로 가장 잘 했던 것이 7위인가.. 기억이 가물가물합니다. 결론은 시즌 초반 뒤쳐져 있던 팀은 위로 치고 올라가지 못하고 시즌을 끝낸다는 것이었는데, 4월중순부터 시작된 대 반격으로 7시리즈인지 8시리즈 연속 위닝시리즈를 하며 4위까지 롯데의 순위가 올라가며 방송사에서 했던 이야기를 비웃듯이 살아나기 시작했는데 일장춘몽이었습니다. 좀 치고 올라간다 싶더니 다시 나락으로 빠져 5연패는 우습다는 듯이 하고 다시 1승하고 또 연패에 들어가고를 반복하더니 최근엔 역전패에 재미를 붙였는지 경기초반 이기고 있는가 싶어도 후반만 되면 역전승을 상대에게 선물로 주고 끝내는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무슨 아낌.. 더보기
[오늘의 프로야구] <5월27일> 길고 긴 연패를 탈출한 롯데 자이언츠 계속된 연패로 최근에 야구를 거의 거들떠 보지도 않았는데 오늘 모처럼 롯데가 승리를 거뒀습니다. 롯데는 최근 6연패의 길고 긴 터널을 뚫고 일주일만에 승리를 기록하게 되었습니다. 7연속인가 8연속 위닝시리즈를 거두면 3위에 2게임차 뒤진 4위까지 올라갔던 롯데인데 최근 "패패패패패패"로 인해 8위까지 내려갔는데 오늘을 반등의 계기로 해서 다시 치고 올라갔으면 좋겠습니다. 한번 해본 저력이 있으니 두번도 가능하리라 생각됩니다. 『경기 결과 및 기록』 오늘의 경기는 넥센과의 원정경기로 사실 주초만 해도 넥센에 안좋은 일들이 연이어 터진데 이어 하위권인 삼성과의 경기까지 이번주 경기들이 해볼만 하다고 생각했는데 삼성전 스윕패에 넥센전까지 박빙으로 가다 역전패를 당한 경기가 많아 이번주는 하이라이트는 물론 뉴스.. 더보기
[오늘의 프로야구] <5월19일> 만루홈런 2방, 두산전 연패를 끊은 롯데 살아나기 시작한 롯데에게도 아직 한가지 풀어야 할 숙제가 있습니다. 두산전 4전 전패, 올해 롯데가 두산에게 거두고 있는 성적으로 그동안 두산을 만나면 5할 승률을 하던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습니다. 두산이 우승을 하던 때에도 다른 팀들은 모두 두산과의 상대전적이 5할이 안됐을 때도 유독 한팀, 롯데만큼은 두산을 상대로 5할에 +1승 혹은 2승을 할만큼 두산만 만나면 재미있는 경기를 펼치는 롯데였는데 올해는 상대시 힘을 쓰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1승 15패를 하던 재작년의 NC전을 보는 듯한 갑갑함을 5번째 맞대결에서 떨쳐내고 4위를 사수 할 수 있을지 전날 경기를 참패하며 선수단이 주눅들진 않았을지 걱정이 되는 경기였습니다. 『경기 결과 및 기록』 오늘의 선발 매치업은 롯데는 김원중 .. 더보기
[오늘의 프로야구] <5월17일> 롯데는 5연승, 레일리는 시즌 2승 처참한 시즌 초반을 보낸 롯데는 이 후 매 시리즈를 위닝시리즈로 장식을 하며 승패의 마진을 줄여 나갔습니다. 연승도 없지만 연패도 없는 팀이 바로 롯데 자이언츠였는데 최근 4연승을 달리며 처음으로 연승가도를 달리고 있습니다. 4연승 뒤 우천으로 인해 최근 컨디션이 좋지 못한 이대호 선수와 불펜진에게 하루 꿀맛같은 휴식이 주어졌으며 5연승을 위해 다시 만난 낙동강 더비팀 NC다이노스입니다. 우천으로 인해 최근 상승세인 롯데가 좋은 흐름을 잃고 최근 하향세에 전날 연장 끝내기 패배를 당한 NC가 기력을 회복 할 수 있어 NC에게 유리한 우천취소라는 예상이 많이 있었는데 과연 흐름을 탄 롯데의 거침없는 질주일까요? 전날 리드를 지키지 못하고 막바지에 자멸한 NC의 반격일까요? 계속해서 흩날리는 비로인해 경기가.. 더보기
[오늘의 프로야구] <5월15일> NC전 9회 동점 후 10회 역전을 한 롯데 요즘 투수진의 활약을 봤을때 2회초 롯데가 먼저 점수를 낼때만 해도 오늘 깔끔한 승리를 예상하며 가벼운 마음으로 TV를 시청했는데 역전을 허용하고 찬스에서 점수를 내지 못하는것이 이어지나 내가 안보면 이길려나 하는 마음으로 TV를 꺼버렸습니다. 궁금증을 이기지 못해 10시가 넘어 슬쩍 보니 역전이 되어 있어 마지막 진명호 선수가 마무리 하는 장면만 본방으로 시청을 했습니다. 3연승 후에 만난 낙동강더비의 라이벌 NC다이노스와의 대결, 3위로 올라가기 위한 롯데와 꼴지냐 9위냐 그 아슬아슬한 줄타기 중인 NC 와의 대결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경기 결과 및 기록』 오늘 경기의 양팀 선발투수는 롯데는 듀브론트, NC는 이재학 선수가 출전했으며 듀브론트 선수는 6이닝 7피안타 3실점 2사사구 6탈삼진을 잡.. 더보기